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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되는 이야기

교통비 30% 아끼기 꿀팁 🚍

by menell 2023.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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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부터 대중교통 요금이 인상됐어요. 적게는 300원부터 많게는 700원까지 올랐죠. 부쩍 오른 교통비에 걱정도 이만저만이 아닌데요. 대중교통 요금을 할인 받는 꿀팁을 알려드릴게요.

 

 

아침 일찍 타면 조조할인 20%

대중교통에도 조조할인 있는걸 아시나요? 첫차부터 6시 30분까지 타면 요금을 최대 20% 할인받아요.

지하철 일반 요금 1400원에서 1120원, 버스 일반 요금 1500원에서 1200원.

만약 지하철을 하루에 한 번 이용하면 1년간 10만원까지 교통비를 아낄 수 있어요. 단, 교통카드를 쓸때만 가능해요.

 

 

이동한 만큼 돈 주는 알뜰교통카드

출발지에서 목적지까지 거리 중 대중교통 이용 전후로 걷거나 자전거로 이동한 만큼을 마일리지로 적립해서 매월 현금으로 환급 받을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집 - 걷기 - 출발한 지하철역 - 도착한 지하철역 - 걷기 - 회사 순서로 출근한다면, 위치 추적 기능으로 걸은 거리를 계산해서 마일리지를 쌓아줘요. 한번에 최대 800m까지 가능해요.

이용 요금의 최대 20%까지 마일리지로 환급받고, 카드사 할인도 10% 더 받을 수 있어요.

 

업그레이드 된 알뜰 교통카드 플러스

7월 1일부터 바뀌었어요. 최대 이용 횟수는 기존 44회에서 60회로, 최대 지급액은 3만원 대로 늘었어요. 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카드사도 6개에서 13개로 많아졌어요,

 

 

중교통별 정기 승차권 제도

🚎 지하철

✅ 서울 전용은 60회에 55000원이에요. (60회 모두 타면 1회당 917원)

  충전일로부터 30일 이내 60회까지 쓸 수 있어요.

  수도권 전철을 이용한다면 거리비례용 14종 정기권 중 필요한 단계를 골라 살 수 있어요.

  지하철역 역무실에서 정기권을 구입 후, 교통카드 충전기에서 거리와 횟수를 선택해 충전해서 쓸 수 있어요.

 

🚄 코레일

  일반 정기권은 평일에 지정된 경로, 지정된 등급 이하 열차만 가능해요. (10일용 45% , 1개월용 50% 할인)

  기간 자유형 정기권은 10일 이상 열차를 탈 때 좋아요. 지정한 기간에 자유롭게 쓰고 휴일 포함 여부도 선택 할 수 있어요.

  n카드 정기권은 KTX전용이예요. 유효 기간 2~3개월, 이용횟수 10~30회 등을 선택해 구입하면 평일, 주말 구분 없이 쓸 수 있어요. (15%~40% 할인)

 

🚍 고속버스

  일반은 서울 ~ 천안/아산/평택/대전/청주, 대전~천안, 부산~동대구 등 13개 노선이 있어요.

  학생은 서울 ~ 천안/아산/평택, 대전 ~ 천안 4개 노선이 있어요.

  최대 36.7% 할인 받을 수 있어요.

✨ 코버스, 티머니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정기권 사서 승차권을 예매하면 1일 왕복 금액이 차감돼요. 버스 출발 시간 전에 취소하면 차감된 금액도 복구되고요. 단, 1일 편도 1회씩에 한해서 사용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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