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계획중이라면 꼭 읽어보세요! 항공권 가장 싸게 사는 법 🛬

 

 

여행 계획을 짜며 가장 고민하는 건 지출 비용이 큰 항공권이죠. 항공권을 저렴하게 사는 꿀팁이 있어요. 앞으로 여행 계획이 있다면 꼭 알아두세요.

 

최저가 비교 무조건 해야죠!

꼭 비교 해봐야하는 4가지는 네이버 항공권, 스카이 스캐너, 여행사와 항공사의 개별 상품인데요. 아래 순서대로 꼼꼼하게 비교해보세요.

1. 네이버 항공권, 스카이 스캐너에서 여행 일정과 인원수를 입력해서 최저가를 검색한다.

2. 나온 가격을 여행사와 항공사의 특가 상품이나 제휴 신용카드 할인 상품, 오픈마켓 자체 쿠폰 할인 상품등과 비교를 한다.

 

✅ 항공권 검색을 할 땐, 시크릿 모드

항공권을 계속 검색하게 되면 어차피 여행을 갈 사람으로 트래킹 되어 가격이 오를 수 있어요. 이럴 땐 브라우저에서 쿠키와 검색 기록이 남지 않는 시크릿모드를 켜보세요. 컨트롤 + 시프트 + N을 동시에 누르면 시크릿 모드로 변합니다.

 

 

출국 12주 전 미리 예약하세요

항공권은 가장 낮은 등급 자리부터 소진되기 때문에 미리 예약을 하는 것이 좋아요. 예를 들어 출국 날에 임박하여 이코노미를 예약하면 그 중에서도 높은 등급 자리만이 남아있죠. 같은 이코노미끼리도 100만원 이상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가장 추천하는 예매 시점은 국내선은 최소 2~3주 전, 국제선은 5~6주 전에 예매하면 20%나 저렴하게 살 수 있어요. 여름 성수기 항공권은 보통 4개월 전인 3, 4월에 할인하기 때문에 출국 16주 전에 예매하는 것이 제일 좋아요.

 

 

일요일, 화요일이 가장 저렴해요

항공권을 매일 가격이 달라져요. 스카이스캐너 데이터에 따르면 일요일, 화요일에 가장 저렴하게 살 수 있어요. 일요일은 주말까지 팔리고 남은 항공권을 싸게 팔고, 화요일엔 이벤트와 할인 티켓이 쏟아지기 때문이예요. 반면 가장 가격이 높은 요일은 금요일이에요.

 

 

급하게 출국할 땐, 땡처리 항공권

땡처리 항공권은 여행사가 패키지여행 상품을 팔기 위해 산 항공권이 남아있을 때 되파는 그룹 항공권이예요. 보통 출발하기 일주일 정도 전부터 나옵니다. 이 시기는 개별 항공권이 가장 비쌀 때이니 훨씬 저렴한 땡처리 항공권을 알아보세요. 단, 여행사의 패키지 상품 여행객과 출국, 귀국 일정을 맞춰야 해요.

 

 

직항보단 경유가 많이 할인 돼요

여행 일정에 여유가 있다면 경유 노선을 선택해보세요. 예를 들어 유럽행 비행기는 러시아를 경유 했을 때, 미국행 비행기는 중국을 경유했을 때 최대 40%나 저렵해져요. 시간이 더 걸리는 대신 비행기 값을 많이 아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