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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퍼블릭 골프장, 파쓰리 골프장, 회원제 골프장의 차이는? ⛳

by menell 2023.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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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쓰리 골프장이란 모든 홀이 파쓰리로만 되어 있는 곳으로 웨지 클럽을 주로 사용하는 평균 100m 이내 숏게임을 연습하는 작은 골프장입니다. 골프에 있어 그린 주변의 어프로치 샷과 퍼팅은 타수와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에 연습을 많이 할 수록 타수가 좋아집니다. 파쓰리 골프장을 선택할 때는 무엇보다 규모가 있으면 좋습니다. 너무 짧은 곳보다는 다양한 거리가 있는 곳으로 선택하면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퍼블릭골프장은 어느 누구나 부킹을 하여 플레이 할 수 있는 곳이고, 회원제 골프장은 말 그대로 회원권을 판매해 해당 회원과 지인들만 이용이 가능한 골프장입니다.

 

퍼블릭 골프장 보다는 회원제 골프장이 관리가 잘 되어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하는데 맞는 부분도 있지만 아닌 부분도 있습니다. 골프를 시작한 골퍼뿐만 아니라 골프를 오래한 사람 중에서도 잘 가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퍼블릭 골프장은 몇 홀인지 비거리는 얼마나 나오는지 등 다양한 정보를 보고 선택하면 됩니다. 저렴한 골프장은 보통 비거리가 짧고 페어웨이가 좁습니다. 골프를 이제 막 시작한 골퍼라면 비싼 골프장 보다는 저렴한 골프장을 경험삼아 다니며 골프를 즐기면 좋겠습니다.

 

골프장이 좋은지 쉽게 알 수가 없는데, 부킹 앱에서 골프장 평을 참조하는 것이 골프장의 상태나 컨디션을 현실적으로 알 수 있으니 여기 저기 알아보며 선택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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